
4월, 야구장 가기 전에
이것만 확인해
개막은 3월에 했는데 내 팀 홈경기는 4월이라고? 맞다. 절반은 4월 3일부터다.
KBO가 올해부터 개막 방식을 바꿨다. 상위 5개 팀 홈구장에서 먼저 2연전 열고, 나머지 5팀은 4월 3일에 첫 홈경기. 한 번에 다 시작하는 게 아니라 두 번에 나눠서 터뜨리는 구조다. 덕분에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야구 얘기가 꺼지질 않는다.
동시에 다섯 경기가 열린다.
개막 당일만 보면 꽤 볼만하다. KT vs LG(잠실), 키움 vs 한화(대전), KIA vs SSG(문학), 롯데 vs 삼성(대구), 두산 vs NC(창원). 이걸 굳이 다섯 개 구장에서 동시에 여는 이유는 단순하다—화제를 분산시키지 않으려고. 전국 어디서든 개막 분위기.
개막 2연전이 끝나면
3월 31일부터 4월 2일. 개막 흥분이 채 가시기 전에 바로 주중 3연전이다. 이 타이밍에 첫 순위 변동이 생긴다. 주말 2연전 결과랑 주중 3연전 결과 합치면 벌써 5게임. 시즌 초반인데 격차 벌어지는 팀 나온다.
4월 중순부터가 진짜
4월 7일부터는 완전 정규 사이클. 화~목 3연전, 금~일 3연전이 매주 반복된다. 처음엔 쉬워 보이는데 이게 한 달 내내 이어지면 체력전이다. 선발 로테이션 얇은 팀은 여기서 티가 난다. 4월 성적이 5~6월 흐름을 결정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.
평일(화~금) 오후 6시 30분 · 토요일 오후 5시 · 일요일 오후 2시.
일요일 낮 경기는 생각보다 이르다. 오후 약속 있으면 못 본다.
고척은 돔구장이라 비와도 한다. 나머지 구장은 우천 취소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날 날씨 한 번은 보고 가는 게 맞다. 특히 4월은 변덕스럽다.
5월 되면 다 뒤집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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